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비/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람페이지 === 일본에는 유비가 여자로 나오는 만화 람페이지(주인공은 장비)가 존재한다. 작가는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작가 요시나카 유노스케(吉永 裕ノ介). 유비가 [[남장여자]]로 등장한다. 설정은 남화노선의 제자로 타락한 사형 장각을 토벌하기 위해 성별을 숨기고 의병할동을 하는 것. 절친인 [[간옹]]에게 날이 갈수록 [[거유|가슴이 커져서]](...) 곤란하다고 토로한다.(작중의 간옹은 [[게이]] 기믹. 모습은 멀쩡하지만 행동이 심히 여성스럽다. 평소에는 유비의 여성스러움을 감추기 위한 분장 담당으로 속눈썹을 뽑아주기도 한다.) 너무 급해 남장을 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아군 진영내에 들어갈 때는 관우의 여자란 신분으로 위장해서 들어가기도 한다(...). 남장을 풀고 목욕하다가 주인공인 장비가 몰래 보는 걸 깨닫자 노려본 후 황급히 도망가는 서비스신을 보이기도 한다.[* 이때 들킨 장비는 어쩌다보니 훔쳐보게 된 것이고, 들킨 후에도 멍하니 있다가 손인사를 하는 깨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유비는 선인으로 [[남화노선]]의 제자, 즉 [[장각]]의 사제이자 선인이다. 선인들은 특수한 술을 쓸 줄 아는데 유비가 쓰는 술은 '''매혹'''. 정사에서 유비가 보여준 매력치를 고려하면 너무도 어울리는 능력. 이름 그대로 상대를 홀려 자기 맘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 능력으로 자신의 성별을 관우, 간옹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숨기고 있었다. 정신이 강인한 사람에겐 매혹이 통하지 않지만 그런 사람들도 매혹 효과를 버티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해서 전혀 움직이지 못 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 다만 유비가 딱히 남용할려 하지 않아 정체를 숨길 때나 격한 싸움외에는 쓰지 않는다. 토벌군에 참전한 이유는 자신의 사형인 장각이 잘못된 길을 가자 남화노선의 명을 받아 그를 토벌하기 위한 것으로 나온다. 외강내유에서 외강내강으로 성장하는 타입인데, 평상시에는 뛰어난 리더로서 행동하고 있지만 내심 스승에게 자신이 황제가 될 운명이라는 예언을 들은 점, 정신적 지주였던 장각을 쓰러 뜨려야 한다는 상황에 큰 부담감을 지니고 있다. 이를 이겨내고 성장해가는게 본 만화의 유비의 이야기. 도원결의는 없으며 간옹과는 절친, 관우는 유비에게 은의를 받은 적이 있는지 그녀를 깍듯이 존대하고 있다. 장비는 앞서 말한 목욕신의 악연으로 시작(...), 이후 여러번 연루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마지막권[* 람페이지는 황건의 난의 종결에서 끝난다.]에서 장비가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며 다시 재회를 약속하고 헤어졌다. 조운과의 관계는 조금 충격적인데, 조운이 황건의 일원으로 유비를 죽이려 한다. 유비란 존재가 세상의 재앙이 될 것이란 예언을 조운이 알고 유비를 죽이려 드는 것. 조운이 황건인 것은 이해관계 때문이지 조운은 단지 유비를 죽일 일에만 골몰한다. 결국 황건의 본거지 동굴내에서 유비측의 최종보스가 되어 대치. 유비는 매혹능력으로 조운의 움직임을 멈추는데 성공하지만, 조운의 정신력이 너무 강해 멈추는게 겨우라 대치 상태만 유지된다. 이 와중 둘은 격한 담판을 짓게 된고 유비의 말을 들은 조운의 결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후 갑자기 동굴이 무너지자 정신을 잃은 유비를 조운이 들쳐업고 무너진 굴을 빠져 나오며 자신이 왜 유비를 구했는지, 매혹때문인지 혼란에 빠지고 그대로 퇴장한다.[* 이후 생각을 정리하고 유비를 감시한다는 입장으로 유비군에 들어왔다가 완전히 유비의 사람이 된다는 전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권에서 나온 ~~페이크~~ 예고편에선 이후 조조와 묘한 분위기를 띄우는 듯. 근데 그 배경이 조조와 유비가 천하의 영웅을 논하던 그 술자리다(...). 번개가 쳐서 유비가 놀라서 그만 조조의 품에 안기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